보령시민 여러분,
신발장이니, 영의정이니 다 때려치고 나 오늘
s발 열받아서 미칠 지경입니다.
내가 그동안 50년 넘게 교육받은 그 역사가 다
구라였다고 합니다.
그 망할 쪽바리새끼들이 다 조작한 거라네요.
내가, 여러분이 알고있던 백제,고구려,신라의
위치가 그 좁은 한반도가 아니라 지금의 중국
대륙이였다고 합니다.
지금의 왜곡된 역사는 조선을 세운 이성계와
일본 왜놈들이 다 짜고 친거라고 합니다.
나도 예전부터 이상했어요
중국 놈들이 왜그리 악랄하게 고구려역사를 자기들 꺼로 만들려 하는지...
우리의 시조인 치우천황과 태호복희씨,염제신
농을 동상까지 세우면서 자기들 시조라고 신격
화 하는지 이상했습니다.
왜그리 까마득한 사람들까지 찾아내어 동상까
지 세워가며 신격화할 필요가 있나 했더니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우리나라 역사학자들 모두 멍
새끼 들입니다. 모두 접싯물에 코박고 돼져야
합니다. 공부해서 역사만 잘 알면 뭐합니까?
도둑놈들이 집에 몰래들어와 도둑질해가는데
나는 학자니께 괜히 나섰다가 얻어터지거나 경
찰서 불러가면 교수짓거리도 못할 수 있으니 가만 처있는게 빙신 아니고 뭡니까?
공부만해서 팔다리 힘이 없으면 '도둑이야~~'
'저 새끼가 우리꺼 훔처가요, 도와 주세요'
라고 소리는 질러야 하는거 아닌가요?
여러분, '환단고기'라고 아시죠?
우리나라 상고사에다해 기술한 역사서요.
80년대 센세이션을 일으켰다가 모두 구라라고
하면서 사이비역사서 취급받고 지금은 음지에
서 한구석에 처박혀 있죠.
그럼 ♤책보고♤라는 분이 발표하는 이 역사도
모두 구라입니까?
저는 역사학자도 아니고, 학생때 역사공부 잘
한것도 아니라서 국사 잘 모릅니다.
하지만 난 진실을 알기보단 구라도 좋으니 우
리나라가, 우리 한민족이, 우리 배달의 민족이
최고라고 말하는 역사를 배우고 싶습니다.
우리 한민족이, 우리 배달의 민족이 중국짱개
지배했고, 바다건너 왜놈들 시조라고 말하는
역사 배울랍니다.
왜? 아니 중국새키들 우리역사 훔처가서 지들
꺼라고 장사하고 있는데, 일본 쪽바리새키들 지들 부모나라 섬기기 싫다고, 한국역사 다 왜
곡해서 지들 따까리민족 만들고 있는데 s발 우
리는 그 거짓된 역사가 진실이라고, 역사는 왜
곡하면 안된다고 하면서 이렇게 살아야 합니까
왜, 우리는 남의 나라 참략하면 안된나요?
왜, 우리는 남의 나라 갑질하면 안되나요?
왜, 우리는 남의 나라꺼 뺏으면 안된나요?
왜, 우리는 우리끼리는 직이고 사기치면서
남의 나라 괴롭히면 안되나요?
왜, 우리는 맨날 당하고만 살아야 할까요?
저는 이렇게 살아 왔지만 내 자손들까지 이렇
게 살아가길 원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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