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칠전에 재산세 납부 고지서가 왔어요
근데 납부자 성명란에 6년전에 돌아가신 저희 어머니 이름이 적혀있는거지요
그래서 담당자 김환규란 공무원과 토화해서 이름 다시 기재해서 보내준다구 해서 일단 잔화를 끊고 몇칠이 지나서 오늘 재산세가 다시 왔는데 첨에 왔던
어머니 이름으로 왔어요. 그래서 다시 전화해서
김환규공무원한테 전화 했더니 출장이라구 하더군요
그리고 잠시있다 (13시20분경)에 김환규담당자가
전화가 왔어요. 아주뻔뻔하게 잘못했다구도 안하고
무엇을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그래서 내가 거칠게
항의했죠, 왜 이름란에 돌아가신 분을 또 적어서 보냈라구, 공무원 하는말 알려 달라구 하내요
무엇을 알려 달라는지 도무지,
그리고서 알아서 하라구 하면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어요.
아니 재산세 고지서 하나 재대로 보내지 못하는 그런
사람을 공무원이라고 국민들 세금 들어가며 월급주고. 후생복지하고, 답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