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에 따르면, 중국 전담 여행사를 통해 2월 중순까지 보령, 예산, 아산, 천안 등 도내 방문을 확정지은 중국 단체 관광객은 3000여 명에 달한다.
도는 이번에 유치한 중국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2020세계군문화엑스포 개최 관련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지역 축제와 관광 자원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 특색 있는 관광 상품을 개발해 1회성 방문이 아닌 지속적 모객이 될 수 있도록 현지 여행사와의 교류도 강화할 방침이다.
허창덕 도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팸투어는 지역 관광 홍보뿐만 아니라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널리 홍보하는 계기”라며 “도내에서 개최하는 다양한 지역 축제들을 알리고, 쇼핑 위주의 관광보다 체험과 문화에 중점을 둔 관광 콘텐츠로 해외 여행객들의 발길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백제뉴스(http://www.ebaekje.co.kr)
지금 이시국에 3000명이나 되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을 충남에서 활보시키는 것은 만약 그분들이 전염에 노출 되지 않았던 분들이라고 해도
시민들은 불안에 떨것 입니다. 치사율 2.9프로 인 우한폐렴은 전염성이 유례없이 강한 건 사실이지만 너무 사실이 과장되어있기는 합니다.하지만 지금 시국에는 시민들의 불안감이 제일 큽니다. 세계적으로 입국 금지를 하고있는 시점에서 혹여나 있을 수 있는 전염에 대해 미리 예방하고자 하고, 기사원문의 따라 1회성 방문이 아닌 지속적 모객이 될 수 있도록 하시고자 하신다면 큰그림을 보시고 이번 일정은 미루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계룡세계문화 엑스포를 당장 3000명에게 널리 알리려 했다가 충남도민 그리고 보령시민들의 원성과 민심을 잃으실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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