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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 스토리 보령(천북 굴) 대본

남/ 장작가 이번 주 아이템 조사 좀 했어?
여/ 굴 어때요? 제철음식 이기도 하고
먹거리로 소개하기도 괜찮고
굴구이 괜찮죠?
남/ 다른 거 좋은 거 많잖아
꽃게도 있고 물메기도 있고 다른 거 좀 더 찾아봐~
NA/ 제철이라 더욱 맛좋은 천북굴!
자막: 제철 맞은 천북굴!

여/ 진짜 싱싱하네~
자기야~ 우리 오늘 굴밥 해 먹을까?
남/ 고기 먹자 고기~!
삼겹살에 소주 한잔 캬~~
NA/ 오늘 뭐 먹지? 고민될 땐 천북굴!
자막: 밥상엔 언제나 천북굴!

남/ 뭐 먹을래?
여/ 난 아무거나 좋아
남/ 여기 칼국수 두 그릇만 주세요~
주인/ 굴 칼국수 나왔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남/ 여기 굴 칼국수 집이야 이xx야!
아주 그냥 하루 종일 따라다니면서
귀찮게 해 이xx가
진짜 xx 생 xx을 하고 있어
봐바 다 굴이잖아 이 xxx 아우~! 귀찮은 xx
연인과 함께라면 천북굴이 가득 들어간 굴 칼국수
자막: 연인과 함께 천북굴!

NA/ 탱글탱글하고 싱그러운 굴이 입맛을 유혹하는 계절!

‘바다의 우유’라고 할 만큼 칼슘이 풍부하고
다양한 영양소가 많아 겨울철 꼭 먹어야 할 체력회복 식품 굴!

향이 풍부하고 맛도 고소해 자연산 굴을 즐기려는
미식가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천북굴단지!

진짜 굴을 맛보고 싶다면?! 천북굴단지로 오세요!
자막: 제철 맞은 굴이 입맛을 유혹하는 계절!
자막: 칼슘과 영양소 가득한 바다의 우유 ‘굴’
자막: 향이 풍부하고 맛도 고소~
자막: 진짜 굴을 만나러 천북굴단지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