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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마트 보령뉴스 (7. 29-머드축제 종합)
  • · 등록일 : 2014-07-29
  • · 재생시간 : 00:05:28
  • · 조회수 :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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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스마트 보령뉴스 대본

(스텐딩)
안녕하세요 스마트보령뉴스 무한긍정 리포터 김한비입니다.
유쾌! 상쾌! 통괘! 제 17회 보령머드축제가 18일 첫 개막식을
갖고 열흘간의 일정을 끝마쳤는데요.
제 17회 보령머드축제의 성공적이었던 축제 일정을 되짚어 보겠습니다.

(나레이션)
제 17회 보령머드축제의 열흘간의 짧지만 굵었던 짜릿함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겠습니다.

- 자 막 : 제 17회 보령머드축제, 10일간 축제일정 마쳐

제일 먼저 흥겨운 축제의 신호탄을 알리는 머드송과 함께 진행된 거리퍼레이드에서는 안소미, 안연홍 등 새로운 홍보대사들이 함께했으며 관광객들과 시민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칼라머드 물총놀이, 미니몹씬 등이 진행돼 볼거리와 즐길거리 모두 만족시켰는데요.

- 자 막 :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풍부, 시민과 함께한 거리퍼레이드

- 인터뷰 : 한영순 / 보령시
좋아요. (거리퍼레이드가) 푸짐하고 행복하네요. 축하해요. 고마워요.

이어 19일 오후 7시 30분부터 펼쳐진 보령머드축제 개막식에선 바비킴,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인기 가수 공연이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궜습니다.

또한 보령머드축제장 뿐 아니라 하늘까지 축제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어 준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작년보다 하루 더 진행돼 더 많은 관광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머드축제의 하이라이트! 온몸으로 머드를 느끼며 즐길 수 있는 머드 슬라이드. 머드 러브러브, 머드교도소 등 머드를 이용한 다양한 에어바운스 체험이 총 60여가지가 진행됐는데요.

- 자 막 : 60여개의 머드 체험프로그램 운영, 머드 온 몸으로 느껴

이번 체험장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대형 머드탕을 하나 더 추가해 운영했으며 어린이들만 출입이 가능했던 키즈존은 부모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시설도 마련돼 최고의 만족도를 얻었습니다.

- 인터뷰 : 김봉석 / 제주도
머드축제 한다고 제주도에서 소식을 듣고 왔는데 아이들과 (함께) 놀 수 있어서 상당히 좋습니다.

또한, 해변 주 무대에서는 매일 두 차례 머드몹씬이 열렸는데요. 머드 몹씬에서는 DJ의 흥겨운 음악과 쏟아지는 물세례에 몸을 맡겨 춤을 추며 젊음의 열기를 내뿜었습니다.

- 인터뷰 : 임은경
정말 재미있어요. 정말 자유롭게 춤추기도 하고 정말 재미있는 것 같아요.
오늘 처음 왔거든요? 다음에도 또 올거에요. 정말 최고에요. 보령. 화이팅.

이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축제교류를 위한 스페인 토마토 축제가 머드축제장에서 열렸는데요. 특히, 이날 스페인 부뇰시의 라파엘 페레즈 부시장이 참석해 머드축제 속 토마토축제를 관람했습니다.

- 자 막 : 머드축제 내 스페인 토마토 축제 시연

- 인터뷰 : 라파엘 페레즈 부시장 / 스페인 뷰놀시
정말 놀라운 축제인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사람들이 정말로 이 축제를 즐기는 것 같습니다. 이곳에 이렇게 같이 하게 된 것에 대해 정말 행복합니다. 다음년도에도 이곳에 다시 올 수 있기를 희망하며 다음 달 뷰놀에서도 마찬가지로 이곳의 머드축제가 열립니다.

특히, 다음 달 스페인 뷰뇰시에서 열리는 토마토축제에 머드축제장을 설치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한편, 보령머드축제조직위에 따르면 보령머드축제 기간 중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해보다 14.6% 높은 284.700명 방문했으며, 전체 관광객은 지난해보다 4% 증가한 329만9000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 자 막 : 관광객 4%, 외국 관광객 14.6%, 입장료 27.7% 상승

이와 함께 머드 체험장 입장료도 지난해보다 대폭 증가해 입장료 수입은 4억 1682만원으로 이는 지난해에 비해 27.7%나 증가했습니다.

이렇듯 외국인 관광객 증가, 입장료 수입액 증가와 함께 국내외 언론도 뜨거웠습니다.

올해 총 46개국에서 보령머드축제를 소개했으며, AP, AFP 등 세계적 통신사와 미국 ABC 영국 BBC, 중국 CCTV 등 세계 유수 언론을 비롯해 중동지역, 남아공, 카나리아 제도까지 전 세계에 보령머드축제가 보도됐습니다.

- 자 막 : 보령머드축제, 46개국에 보도, 글로벌 축제 위상 입증

이로써 제 17회 보령머드축제는 세계인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고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습니다.

다음은 금주의 주요 시정소식입니다.

지금까지 스마트보령뉴스 무한긍정 리포터 김한비였습니다.

P D 유대열
작 가 박미정
리포터 김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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