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인터넷방송

안녕하세요 스마트보령뉴스 무한긍정 리포터 김한비입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령머드축제가 이제 하루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오늘부터 보령시청 인터넷방송국은 보령머드축제 특집으로 꾸며집니다.

(나레이션)
보령머드축제 개막일이 1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금 충남 보령시는 축제 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보령시내와 대천해수욕장이 축제를 알리는 홍보물로 곳곳을 채우고 있으며, 개막식이 열리는 메인 무대와 머드체험장도 몇 일 동안의 설치를 끝내고 최종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 자 막 : 보령머드축제, 안전한 축제장 조성에 만전

- 인터뷰 : 이용열 사무국장 / 보령머드축제조직위원회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도 안전한 축제운영을 위해서 모든 체험시설물, 축제운영에 필요한 구조물들이 예년보다 일주일 전에 설치가 완료되어 올해는 안전축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축제사무국에는 보령머드축제장을 찾아가는 방법을 묻는 외국인들의 문의가 끝이지 않고 있으며, 축제 입장권 판매도 개막이 다가옴에 따라 더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구글, 네이버 등의 국내외 포털 뿐만 아니라 영국 공영방송 BBC TV에서 ‘여름에 꼭 봐야할 이벤트’로 소개하는 등 보령머드축제가 세계 언론에 집중 조명되고 있습니다.

- 자 막 : 방송사 • 포털사이트 등 매체를 통해 소개... 축제열기 고조

한편, 보령머드축제는 7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지며, 보령머드축제로 인해 보령은 머드 테마 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다음은 금주의 주요 시정소식입니다.

지금까지 스마트보령뉴스 무한긍정 리포터 김한비였습니다.

P D 유대열
작 가 박미정
리포터 김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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