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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마트 보령뉴스(3. 21)
  • · 등록일 : 2014-03-21
  • · 재생시간 : 00:02:04
  • · 조회수 :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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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스마트 보령뉴스 대본

(스텐딩)
안녕하세요. 스마트 보령뉴스 무한긍정 리포터 김한비입니다.
봄을 대표하는 먹거리, 봄의 전령사라 불리는 주꾸미가 알이 꽉 차서 돌아왔는데요.
이에 무창포에서는 24일간 주꾸미 축제가 열립니다. 쫄깃쫄깃 탱글탱글 맛있는 주꾸미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나레이션)
봄철 기력 충전 식품의 대명사인 주꾸미가 본격 어획되고 있습니다.

주꾸미는 3월 중순에 가장 많이 잡히며, 이때 잡히는 주꾸미가 살이 부드럽고 알이 꽉 들어차 맛이 일품인데요.

- 자 막 : 탱글탱글한 주꾸미 어획... 이달 중순부터 많이 잡혀

무창포에서는 주꾸미의 산란기 습성을 이용한 전통방식인 고둥과 소라 껍질로 잡기 때문에
씨알이 굵고 상품성이 뛰어납니다.

쫄깃쫄깃하고 고소하며 감칠맛이 일품인 주꾸미는 볶음, 무침, 샤브샤브, 회 등 다양한 요리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데요.

- 자 막 : 주꾸미 요리, 저칼로리 식품... 웰빙건강식으로 인기

주꾸미는 저칼로리 식품으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아미노산과 DHA, 타우린이 풍부해 혈액순안, 피로회복 등 효능이 입증되어 웰빙건강식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한편, 무창포항에서는 3월 21일부터 내달 13일까지 24일간 주꾸미 도다리 축제가 열리는데요. 축제 기간에는 싱싱한 주꾸미와 도다리를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맨손고기잡기, 조개잡기, 각종 공연 등이 펼쳐집니다.

- 자 막 : 무창포 주꾸미 • 도다리 축제 개최, 내달 13일까지 무창포항 일원

또한, 3월29일부터 4월2일까지 6일간 무창포 해수욕장과 석대도 사이 신비의 바닷길이 열려 바지락, 해삼 등 해산물을 잡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보령뉴스 무한긍정 리포터 김한비였습니다.
P D 유대열
작 가 박미정
리포터 김한비

http://itv.brc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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