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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 주요뉴스(3월 25일)
  • · 등록일 : 2013-03-25
  • · 재생시간 : 00: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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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보령시인터넷방송 뉴스대본
【3. 25】

주요뉴스

- 웅천읍이 수지침 교양강좌를 개설해 운영합니다.
- 미산면에서 봄철 먹거리인 취나물 수확이 한창입니다.
- 봄철 대표적 먹거리인 주꾸미가 무창포 앞바다에서 어획되고 있습니다.
- 보령지역 기관, 단체장들의 모임인 보령회가 정례회를 개최했습니다.
- 보령경찰서가 행복나눔터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 보령시의회가 제159회 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잠시 후 전해드리겠습니다.

아나운서
안녕하십니까. 고슬아 입니다.

보령시가 주 5일 수업제가 시행됨에 따라 토요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지역의 기관과 단체에서 무료로 예체능, 특기적성, 돌봄 등 13개 프로그램 실시하며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운영 들어갑니다.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홈페이지나 보령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월 마지막 주 보령시 인터넷방송국 비바 시정뉴스 시작하겠습니다.

메인뉴스

#1. 수지침 강좌

(ST) 보령시 웅천읍사무소는 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과 건강을 위해 수지침 교양강좌를 개최했습니다.

웅천읍사무소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수지침 교양강좌를 개최했습니다.

- 자 막 : 마을 주민 대상 수지침 교양강좌 및 수지침 치료 제공

이번 수지침 교양강좌는 건강과 교통편이 좋지 않아 병원을 찾기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수지침 특별 강의를 실시했으며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수지침 치료도 제공했습니다.

- 인터뷰 : 이태영 / 보령시 웅천읍
굉장히 유익하고 좋고 침을 맞아보니까 어깨가 안좋았는데 좋아진 것 같습니다.

특히, 웅천읍사무소는 매월 마을 어르신들을 찾아가 수지침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읍사무소 직원 18명으로 구성된 수지침 동아리를 만들고 수지침 교육과 자체 학습을 통해 실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 자 막 : 웅천읍, 수지침 동아리 구성, 봉사행정 실천

- 인터뷰 : 허성원 부읍장 / 보령시 웅천읍
수지침 봉사활동을 통해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을 체크하고 더불어 민원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해 찾아가는 봉사 행정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수지침 교양강좌는 매월 2회 개최하며 수지침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강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2. 취나물 출하

(ST) 보령시 미산면에서는 봄철 식욕을 돋우는 취나물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보령시 미산면의 취나물 재배하우스입니다.

- 자 막 : 미산면, 청정 취나물 본격적인 수확 한창

하우스 안에서는 봄 내음 물씬 풍기는 취나물 수확이 한창입니다.

보령의 청정지역인 미산면은 보령호를 낀 산간지역으로 밤, 낮 기온차가 크고 깨끗한 물을 사용하는 등 취나물 재배조건이 적합해 맛과 향이 좋아 전국 최고라는 평가 받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상복 농민 / 보령시 미산면
취나물이 제철이라 향도 좋고 쌉싸름하니 맛이 좋습니다.

보령에는 미산면을 중심으로 약 200여 농가가 취나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20여년의 재배 노하우로 연 400 ~ 500톤의 좋은 품질을 생산해 15억 원의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 자 막 : 연 500여톤 생산, 농가 고소득 창출, 효자 장목

봄철 입맛을 돋우는 취나물은 단백질, 칼슘, 철분 등이 함유된 알칼리성 식품이며,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고 감기, 두통, 진통에도 효과가 있어 한약재로도 사용됩니다.

#3. 주꾸미

(ST) 경칩이 지나면서 보령 무창포 앞바다에서는 봄의 전령사인 주꾸미가 어획되고 있습니다.

무창포 앞바다에서는 봄철 먹거리인 주꾸미 잡이가 시작됐습니다.

- 자 막 : 전통방식인 고둥을 사용, 본격적인 주꾸미 어획

이곳 어민들은 전통방식인 빈 고둥을 이용해 주꾸미를 잡는데 이는 주꾸미가 산란철이 되면 소라나 고둥으로 들어가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이때 잡힌 주꾸미는 크기와 맛이 일품입니다.

- 인터뷰 : 김지호 계장 / 무창포 어촌계
요새는 산란기 철이라서 제일 많이 잡힐 때 입니다.
산란기의 주꾸미는 살이 연하고 알이 꽉 차 있을 때입니다.
주꾸미는 3월 중순에서 4월 초순까지 제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꾸미 잡이는 수온 상승해 주꾸미의 먹이인 새우가 번식하기 시작하면 주꾸미가 연안으로 몰려들기 때문에 오는 4월까지 주꾸미 잡이에 나섭니다.

한편, 주꾸미 제철을 맞아 무창포 항에서는 지난 23일부터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 도다리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 자 막 : 4월 14일까지 주꾸미 • 도다리 축제 개최

축제장에서는 주꾸미의 다양한 요리는 물론 또 다른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도다리도 함께 맛볼 수 있어 전국의 미식가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임흥빈 회장 / 무창포관광협회
무창포 항에서 30여척의 배가 고둥을 이용해 주꾸미를 직접 어획해서 들어오기 때문에
선도와 맛이 일품입니다.

주꾸미는 타우린 함량이 많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신뉴스

(ST) 이번주 보령에서는 1/4분기 보령회 정례회, 행복나눔터 현판식을 개최했으며, 제159회 보령시의회 임시회가 있었습니다. 주요 단신입니다.

#4. 1/4분기 보령회 정례회

지역의 138개 기관, 단체장들로 구성된 보령회가 올해 첫 정례회를 개최했습니다.

- 자 막 : 1/4분기 보령회 정례회, 기관 • 단체별 당면사항 전달

이번 정례회에서 보령시는 상반기 비바보령 아카데미 안내와 봄철 산불조심기간 운영, 제 68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등의 사항을 발표했으며 각 기관, 단체에서도 새롭게 실시하는 당면 사항과 홍보 사항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장형주 보령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31명의 기관, 단체장이 신규회원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5. 행복나눔터 현판식

보령경찰서가 행복나눔터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 자 막 : 보령경찰, 경로당 중심으로 노인보호활동 전개

행복나눔터 현판식은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급증하면서 보령경찰에서도 마을 경로당을 활용해 노인보호활동을 전개하고 경찰에 대한 거부감과 부정적인 인식을 없애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를 위해 보령경찰서는 각 지구대별로 경로당에 현판을 부착해 지속적으로 보호활동을 전개합니다.

#6. 제159회 임시회

보령시 의회가 제 159회 임시회를 가졌습니다.

- 자 막 : 보령시의회, 제 159회 임시회 개회, 조례정비 특별위원회 신설

이번 임시회 본 회의에서는 의원연구단체인 ´보령관광발전연구회´를 등록했으며,
각 상임위원회별로 총 15건의 안 건을 심사해 의결했습니다.

특히 이번 회기 중에는 박상배 의원을 위원장으로 한 ´조례정비 특별위원회´를 열고 활동계획서 작성 및 채택의 건을 의결해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와 시대변화에 부응하기로 했습니다.

시정알림
(ST) 다음은 금주의 주요 시정 알리미입니다.

아나운서

(ST) 마무리인사
보령시가 4월 30일까지 산불방지 특별 대책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시 공무원과 전문인력 300여명을 마을별로 배치하며 산불방지 기간 중 논과 밭을 소각하거나 인화물질을 소지하고 입산하면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3월 마지막 주 보령시 인터넷 방송국 비바시정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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