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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소·친절·청결
깨끗한 바다환경 조성

[스탠딩] 특화된 관광도시 보령에서의 바다자원의 가치는 매우 중요한데요. 자원을 보호하고 아끼는 뜻 깊은 행사가 열렸습니다.
자막 : 아나운서 이소윤

지난 15일 새벽, 보령시 주교면 송학리의 한 바닷가.

자막 : 보령시 주교면 송학리

이른 시간부터 이곳 주민들과 보령시 관계자, 시민단체 등 100여명의 손은 분주하기만 합니다.

자막 : 시민들 참여, 바다쓰레기・생활쓰레기 일제히 수거

바로 해안으로 밀려들어온 바다쓰레기와 인근에서 유입된 생활쓰레기 등을 청소하고 있는 것인데요.

이번 행사를 통해 보령시는 해양레저관광 도시의 깨끗한 이미지에 맞게 해안가의 각종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했는데요.
자막 : 10월중 시민과 함께 청소하는 날 행사 ‘주교면 추진’

특히 해양쓰레기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협조가 필수적인 가운데, 깨끗한 해양환경조성을 위해 이곳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이루어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자막 : 해양환경조성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 ‘눈길’

한편, 보령시는 ‘얼굴엔 미소’, ‘가슴엔 친절’, ‘생활주변은 청결’이라는 슬로건으로 ‘미소·친절·청결 운동을 범시민운동으로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자막 : 보령시, ‘미소·친절·청결 운동을 범시민운동으로 확산

[스탠딩] 미소·친절·청결운동은 시민 모두가 관심과 애정을 가져야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는데요. 지속적인 보령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시민여러분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