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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마트 보령뉴스 (8. 18)
  • · 등록일 : 2014-08-18
  • · 재생시간 : 00:02:37
  • · 조회수 : 1,943
  • · 좋아요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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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스마트 보령뉴스 대본

(스텐딩)
안녕하세요 스마트보령뉴스 무한긍정 리포터 김한비입니다.
보령경찰의 빠른 판단과 대처로 대형사고 예방과 소중한 생명을 구하여
지역사회 뿐만 아니라 경찰활동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나레이션)
지난 8일 새벽 5시경 “부인이 가스에 불을 붙여 집을 폭파하겠다고 문자를 보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날 신고를 받은 경찰은 보령경찰서 동대지구대 석준호 순경으로 그는 즉시 동료와 함께 현장으로 출동하였습니다.

그러나 출동한 아파트는 출입문이 잠겨있고 방범창이 설치되어 119 대원조차 진입하지 못하는 등 가스폭발이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긴박한 상황이었습니다.

석 순경과 동료는 우선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옆집과 베란다로 통하는 비상통로가 있는것을 착안하여 판넬을 부수고 진입했습니다.

- 자 막 : 신속한 대처로 대형사고 및 인명피해 막아

- 인터뷰 : 석준호 순경 / 보령경찰서 동대지구대
그 당시 내부로 들어갔을 때 뜨거운 열기가 저를 덮쳤고 가스냄새가 나고 있어서 확인을 해보니 신고자의 아내가 바닥에 쓰러져 있어서 의식을 확인한 후 생명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가스벨브를 잠그고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켰습니다.

다행히 고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었으며 가족에게 안전하게 인계하였고, 이후 각종 언론보도를 통해 석 순경의 경찰상이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 자 막 : 석준호 순경의 현명한 대처, 동료들에게 귀감

- 인터뷰 : 석준호 순경 / 보령경찰서 동대지구대
경찰관으로써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스텐딩)
지역사회 중심의 치안행정을 펼쳐 경찰상을 확립하고 있는 보령경찰서의 신뢰받는 활동이 쭈욱 이어지기 바랍니다.

다음은 금주의 주요 시정소식입니다.

지금까지 스마트보령뉴스 무한긍정 리포터 김한비였습니다.

P D 유대열
작 가 박미정
리포터 김한비

http://itv.brc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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