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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청소면에 위치한 덕원주유소의 요소수 매점매석 및 불법주유 관련 내용입니다 글의 상세내용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보령시 청소면에 위치한 덕원주유소의 요소수 매점매석 및 불법주유 관련 내용입니다
작성자 이** 등록일 2021-11-24 조회 1232
첨부 jpg파일 첨부 1637724244541-1.jpg(0.20MB) 미리보기
jpg파일 첨부 1637724244541-0.jpg(0.33MB) 미리보기
저는 덕원주유소에 주유원으로 입사해 20일 근무하고 퇴직한 사람입니다.
근무중 수차례에 걸쳐 인신공격성 갑질(업무와 무관)에 못이겨 불만을 토로했다가 퇴직당했습니다.
근무는 06:30-18:30(12시간 )했으나 최저 임금에 못미치는 급여를 주며 노동부에 신고해서 받으랍니다.

11월3일경 창고에 담아 보관해두었던 말통(20L) 5개를 홈로리(배달차량)에 옮겨담았고, 잠시후 대형차량(윙바디)에 주유기가 아닌 별개장소에서 직접 오랫동안 주유했습니다.(4-500L탱크추정)
이유가 무엇이냐 물었더니 동료(배달전담직원)말에 의하면 대형차량에 등유주유기에서 주유하면 남의이목이 두려워 구석진 곳에서 등유를 담아 주는것이라 했습니다.

아래는 요소수 품귀대란때 입니다.

(주)블루텍 으로부터 (11월4일경) 1,000L 공급받아 13:00-19:00까지 전화해 달려온 고객들에게 준비해둔 말통(20L) 15개씩 담아 나누어 파는등 몇시간만에 빈탱크가 됐습니다.
4일후 (주)블루텍으로부터 1,000L를 다시 공급받아 주유기에는 "요소수 품절입니다" 라 부착해놓코 10L에 8, 7, 6만원씩.. 11월 14일에는 4만원에 판매했습니다.
심지어는 10L통 40여개가 창고에 있는데도 품절이라며 선별판매중입니다.
하루에도 수십대의 대형차량이 줄지어 구하기를 애원하지만 모두 돌려보냅니다.

ex1)
가격도 모른채 전화받고 천안에서 트레일러를 몰고 달려온 단골고객은 80,000원이라하니 울먹이며 차를 세울수밖에 없으니 깎아줄것(왕복 기름값이라도 빼달라)을 사정하기를 몇시간.
하지만 그냥 돌아갈수도 없으니 어쩌냐며 10L당 80,000원에 공급받아 돌아갑니다.

ex2)
대형차량은 주유기앞에 세워둔채 고속도로에서 몇시간씩 줄서서 기다리는 고통받은 얘기를 하소연하며 50,000원에 넣어주기를 사정했지만 거절.
결국 이곳저곳 전화해 신고하겠다는 기사에게 할테면 해보라는 대답뿐이었습니다.

신고방법이 까다로울뿐 아니라 신고해도 받아들여질지는 미지수입니다.

위 내용들은 주유소에 설치된 CCTV가 증명하며,
매출전표, 주유기품절표시 부착, 창고 요소수보관수량은 촬영 보관중입니다.

이 주유소는 관리자(부사장)가 현장 책임자이고,
대표는 현장에 없어 애로사항을 전하고자 전화로 만날것을 약속 받았으나 아무런 연락도 없습니다.

이런 불법행위를 하고 있는 주유소 행위를 시정해주시길 바라며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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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홍보미디어실
담당자 :
오성혁
연락처 :
041-930-3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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