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2일 ~ 29일 7박8일 동안 보령 한달 살아보기 여행을 실시하였다.
보령은 남편과함께 한번 방문한적이 있으나, 오랜기간 보령에서 머문적이 없어 남편가 함께 보령한달살기 추가합격자로 선정되었다는 말을 듣고 마음이 들뜬 기분이었습니다.
대천해수욕장은 지인과 함께 올해 7월에 당일치기로 갔다가 대천해수욕장에서 해수욕하는 모습을 본 것, 대천해수욕장 해변가로 즐비하게 있는 음식집의 호객행위 등을 보면서 대천에서 그래도 잘팔린다는 매뉴를 선정해서 지인과 함께 맛있게 먹었던 생각이 납니다.
이번 보령 한달살기로 7박8일동안 보령을 여행하면서 보령에 대한 많은 지식을 얻은 것 같습니다.
남편이 운전하는 자가차량을 이용해서 여행첫날 서울에서 약 3시간30분 정도 걸려서 보령 대천해수욕장에 도착하였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대천해수욕장에서 식사를 하고 보령에의 첫날을 시작하였습니다.
첫 번째 스템프 투어로 무궁화수목원에 방문하여 스템프를 획득하였다. 그리고 사전에 준비한 여행계획대로 본격적인 여행을 실시하였다.
보령을 대표하는 자연명소 대천해수욕장, 무창포 해수욕장의 해변을 거닐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대천항에서의 건어물, 한과, 신선한 회요리는 정말 일품 이었다.
보령에서 7박8일동안 생활하면서 체험관광으로 목재문화체험장, 개화예술공원, 무창포타워, 보령석탄박물관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참가 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으며 일상집안일을 잊어버리고 모처럼 마음의 안식을 얻을수 있는 시간을 보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그동안 주부로써 바쁜일상에서 벗어나 남편과 함께 새로운 경험을 해나가는 기분은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다.
그리고 보령에서 7박8일동안 생활하면서 갈매목순교지, 석탄박물관, 목재문화체험은 나에게 많은 경험과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던 체험이어서 매우 유익한 체험 이었고 보령에서의 자연의 신비를 느낄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이번방문기간에 보령시에서 많은 축제가 있었는데 보령 김축제에서 트롯트가수 초청으로 멋진 공연을 볼수 있었으며, 성주산 단풍축제에서는 주민들이 넘 친절해서 이미지가 매우 좋았다. 다만 단풍 축제인데 단풍이 아직 안들어서 그게 조금 아쉬움이긴한데 보령축제참여로 보령의 특산물을 체험할수 있었고 또한 보령시에서 필수과제로 지정한 보령시 스템프투어 참여는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고 한곳 한곳 찾아가며 스템프 투어를 하면서 입가에 즐거움이 함께한 느낌이어서 더욱 유익한 시간을 보낸 것 같다
그리고 보령의 사찰기행을 위해 왕대사 등 3곳을 방문하였고 종교적으로 무교이긴 하지만 부처님께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마음의 소원을 빌어보곤 하는 시간이 매우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더욱 알찬 시간이었다.
보령령 한 달 가을편 프로그램 참가 7박8일동안 약간의 아쉬움을 있었지만 8일 동안 여행을 통해 충남 보령에 대해서 라면 어디에서도 자신 있게 자신이 보고 느끼고 체험한 내용을 설명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것과, 많은 지식을 얻었다는 점 그리고 보령 사람들의 인정 많고 지적이고, 순박함을 느킬수 있었다는 것에 만족한 여행이었다.
약간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보령 한달살기 프로그램에 재 참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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